새로운 직원 일 가르치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구ㅠ


가르쳐줘야하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

점심도 먹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데 팀장님이

잠깐 나가서 뭐라도 먹고 오라고 하셔서

이렇게 둘이서 나와 빵으로 늦은 점심을

먹었네요


자기 때문에 밥 못 먹었다고 빵이랑 커피를

사주더라구요 가르쳐주는게 당연한일인데 오늘은

좀 예민한 날이라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버렸나봐요

괜히 눈치주고ㅠ 뒤늦게 미안하네


Posted by 말짱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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