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름에 익힌 호떡 보다는 난 옛날 방식으로 구워준 호떡이 더 좋다
바삭하면서도 안에 꿀이 들어가 있고 담백한 맛까지 느껴지니
금상 첨화 ~~
배고픈 이때에 먹으면 열개도 더먹을 수 있을 듯,
항상 퇴근하고 나면 같은 자리에 있는 호떡집이 있어서 들릴때마다 집에 있는 사람들도
다 먹으라고 많이 사고 있는 중.
냠냠 먹을 수 있지용~~
아주머니가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몇개를 덤으로 주시기도 하구 맨날 고마워서
음료수를 사가지고 가는 날두 있다.
더운 날 밖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많이 많이 팔려서
돈을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!
역시 이런 오래된 집은 언제 찾아와도 정감이 넘치눈 그런 곳이여서 더 좋다.
오늘도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사무야지 ^^